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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테니스]알렉스 김,세계4위 꺾어
재미교포 테니스 선수 알렉스 김 (24) 이 호주오픈 남자단식 2회전에서 4번시드의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(러시아.세계랭킹 4위) 를 꺾고 32강이 겨루는 3회전에 진출, 이번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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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TP투어] 하스, 미르뉘 돌풍 잠재우고 우승
독일의 차세대 주자 토미 하스(23)가 막스미르뉘(벨로루시)의 돌풍을 잠재우고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슈투트가르트마스터스대회(총상금 295만달러) 정상에 올랐다. 15번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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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니스] 미르뉘, 샘프라스도 격침
2명의 메이저대회 챔피언을 제압한 막스 미르뉘(24.벨로루시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슈투트가르트마스터스대회(총상금 295만달러)에서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의 피트 샘프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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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샘프러스·애거시 '8강서 충돌'
노장들의 투혼이 빛났다. 앤드리 애거시(31.2위)와 피트 샘프러스(30.이상 미국.10위)가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(총상금 1천5백80만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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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세레나 · 힝기스 8강 순항
살얼음판 승부가 시작됐다. 3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(총상금 1천5백80만달러) 7일째 경기에서 남녀 상위 랭커의 맞대결이 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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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여자부 누가 우승하나
윌리엄스의 2연패냐, 캐프리어티의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이냐. 2001 US오픈 여자부는 지난해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)와 올 시즌 2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제니퍼 캐프리어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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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이형택, 에스쿠드와 1회전 대결
'한국테니스의 희망' 이형택(25.삼성증권)의 시즌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 첫 상대가 니콜라스 에스쿠드(프랑스)로 결정됐다. 23일(한국시간) 대회본부가 발표한 대진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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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쿠에르텐-힝기스 남녀 1번 배정
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‘US오픈 테니스’의 남녀 최강 특전은 구스타보 쿠에르텐(24·브라질)과 마티나 힝기스(20·스위스)에게 베풀어졌다. 미국 테니스 협회(USTA)는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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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샘프라스가 빠져나간 자리의 주인은?
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2001 윔블던 테니스 남자부의 4강은 안드레 애거시(미국)와 패트릭 라프터(호주), 그리고 팀 헨만(영국) 과 고란 이바니세비치(크로아티아)의 대결로 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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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페더러 '코트반란' 샘프러스 잡았다
지난 1월 6일(한국시간) 호주에서 열린 남녀혼합 국가 테니스 대항전인 호프만컵에서 우승한 스위스팀에는 붉은 셔츠와 두건으로 멋을 부린 곱슬머리 선수가 있었다. 그러나 언론의 초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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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이형택 · 힝기스, 1회전 탈락
이형택(25 · 삼성증권)이 시즌 세번째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대회(총상금 1천210만달러) 1회전에서 탈락했다. 또 여자부 톱시드 마르티나 힝기스(스위스)는 2년만에 이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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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테니스] 25일 개막…이형택·윤용일 동반출전
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테니스대회(총상금 1천210만달러)가 25일 밤(이하 한국시간)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개막,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. 영국인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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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] 역경 딛고 재기한 애거시
'불행 끝, 행복 시작.' 부상과 불운이 겹쳐 깊은 부진에 빠졌던 앤드리 애거시(31.미국)가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정상에 오르며 힘찬 재기의 나래를 폈다. 애거시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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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] 애거시, 래프터 누르고 결승 선착
지난해 호주오픈 챔피언 안드레 애거시(미국,6번 시드)가 2001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패트릭 래프터(호주,12번 시드)를 장장 3시간 7분의 대접전 끝에 3-2(7-5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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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] 힝기스, 세레나 꺾고 4강 합류
'알프스 소녀' 마르티나 힝기스(스위스)가 '작은 흑진주'세레나 윌리엄스(미국)를 꺾고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 막차로 합류했다. 99년 3년 연속 우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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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] 최신형 경기장 부상 공포
호주오픈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최신형 경기장이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. 사고는 대회 첫날인 지난 15일 호주오픈 제2의 메인코트로 개장한 '보다폰 아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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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0년 스포츠뉴스 톱10]
미국의 스포츠 전문사이트인 CNN-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8일(한국시간) 밀레니엄 첫 해를 뜨겁게 달궜던 10대 스포츠 뉴스를 발표했다. 암을 극복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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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결산] 2000년 스포츠뉴스 톱10
미국의 스포츠 전문사이트인 CNN-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8일(한국시간) 밀레니엄 첫 해를 뜨겁게 달궜던 10대 스포츠 뉴스를 발표했다. 암을 극복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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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니스] 비너스, 여자선수 최고액 스폰서 눈앞
올시즌 여자테니스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'흑진주' 비너스 윌리엄스(20.미국)가 여자선수 사상 최고액 스폰서 계약을 눈앞에 뒀다.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는 비너스가 스포츠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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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패트롤] 고유가 대책 발상 전환 절실
손바닥만큼 남았던 여름이 끝내 태풍탈을 내고 물러갔다. 태풍 피해는 적었다지만 정치와 경제가 안풀리고 있는터라 그것이 안겨준 피로도는 어느때보다 더 심했지 않았나 싶다. 그럭저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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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패트롤] 고유가 대책 발상 전환 절실
손바닥만큼 남았던 여름이 끝내 태풍탈을 내고 물러갔다. 태풍 피해는 적었다지만 정치와 경제가 안풀리고 있는터라 그것이 안겨준 피로도는 어느때보다 더 심했지 않았나 싶다. 그럭저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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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이형택 선전..세계테니스 지각변동 조짐
"이형택의 메이저 본선 16강 진출', '비너스의 무적 행진', '사핀의 혜성같은 등장' 올해 US오픈테니스대회는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)가 앞으로 새로운 여자테니스 최강으로 군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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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테니스] 윌리엄스 자매 성적, 최대 관심사
'이번에도 윌리엄스가의 파티, 누구도 초대되지 않을 것인가' 윔블던 이후 세계 여자테니스를 지배하고 있는 윌리엄스 자매(미국)가 29일 새벽(한국시간) 개막하는 US오픈에서도 강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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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림픽] 일본, 선수단 439명 파견...금 8개 목표
0...일본이 439명 규모의 선수단을 시드니 올림픽에 파견한다. 일본올림픽위원회(JOC)는 158명의 남자 선수와 110명의 여자 선수, 171명의 코칭스태프 및 관계자들로 구성